라이블리 스무디를 먹은지 벌써 2년이 지났어요. 라이블리 스무디를 만들고 저장해두고 먹기 위한 제품에 대해 소개할게요. 가장 먼저 믹서기, 그 다음은 깔때기, 마지막으로 스무디병까지 소개할게요.
믹서기
가장 먼저 믹서기예요. 저는 현재 바이타믹스 믹서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저도 처음에는 바이타믹스의 비싼 가격때문에 집에 있는 믹서기로 갈아마셨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저렴한 믹서기는 입자감이 너무 굵었어요. 마시는 스무디가 아닌 씹어먹는 스무디가 되더라고요.
그후, 바이타믹스 블렌더를 비싼 돈주고 구매했어요. 그리고 닥터 라이블리 스무디를 매일매일, 2년 넘게 먹고 있는데요. 바이타믹스를 주고 산 60만 원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맛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스무디는 입자감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세 돌짜리 아기랑 남편은 입에 뭐 걸리게 갈아줄 땐 입에도 안대더니 바이타믹스 블렌더로 곱게 갈아주니 맛있다고 잘 먹어요.
라이블리 스무디에는 단 과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입자감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처음부터 바이타믹스 블렌더를 구매해 드시길 추천드려요.
그 외 가성비 추천제품
그 외에 다른 스무디 가족들이 가성비로 괜찮다고 추천해준 제품도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제품명을 누르시면 최저가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깔때기
두 번째로는 깔때기예요. 라이블리 스무디 의사 선생님께서 정말 다양한 깔때기를 사용해보셨다고 해요. 플라스틱 깔때기는 제외하고요.
스테인리스 깔때기 중에서도 입구가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아야 하고요.
스테인리스지만 또 너무 크거나 작은 것도 안되고요. 기둥과 몸통이 따로있어 그 사이에 스무디가 끼면 또 안되고요.
그렇게 정착한 깔때기는 마로 마녀키친, 스텐 소분용 깔때기라고 해요. 거의 비슷한 제품 링크 남겨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깔때기는 입구가 넓어서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외출하거나 여행갈 때 이렇게 파우치에 스무디를 담아가곤 하는데요. 그럴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입구 좁은 제품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두 개다 구비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스무디병
마지막으로 스무디를 만든 후 소분할 스무디병이에요. 라이블리 선생님이 스무디병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웩 원통형 340ml짜리예요.
그런데 저는 이 스무디병이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물이 많게 묽게 만들기 보다는 재료를 더 많이 넣고 꾸덕하게 먹다 보니 병이 좀 깊었어요.
그리고 입구도 좁아 병에 붙어있는 스무디 긁어먹기도 조금 힘들었고요.
그런데 이 웩 제품의 유리용기는 튼튼하고 마음에 들어서 사이즈만 다른 거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입구가 넓고 얕은 370ml는 실제로 300ml정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먹을 만큼 담아둘 때 좋고요.
580ml짜리는 두 명분, 850ml짜리에는 세 명이 먹을 양을 담아둘 때 사용하고 있어요. 1인가구라면 370ml를, 2인 가구라면 580ml, 저처럼 아이와 함께 드시는 분들은 850ml짜리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입구가 넓기 때문에 이 웩 몰드쉐이프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따로 깔때기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닥터 라이블리 스무디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 세 가지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처음 시작하신다면 다른건 몰라도 믹서기만큼은 꼭 바이타믹스로 시작하라고 권장드리고 싶어요.
우리 같이 라이블리 스무디 마시고 건강해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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