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사전예약, 어디서 해야할까?

아이폰 16 사전예약 날짜는 9월 13일 오후 9시부터인데요. 어디서 구매해야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 11번가, 쿠팡 등 여러 오픈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해요. 각 사이트별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드릴게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이트는 바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예요. 애플 공식홈페이지는 가장 많은 아이폰 16의 물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9월 13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에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에요.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사이트를 이용하면 할인받고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아이폰 16 가격이 가장 비싼 모델이 아이폰 16 프로맥스 1테라짜리인데요. 가격은 250만 원이에요.


아직 할인률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최소 5%~그 이상도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5%만 할인받는다고 하더라도 12만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10%라면 25만 원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할인을 조금이라도 받고 싶은 분들은 애플 공홈에서의 사전예약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11번가

두 번째로는 11번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11번가는 SK를 사용하고 있다면 조금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예요.

11번가를 이용할 때의 장점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보다 경쟁률은 낮다는 점이 있어요. 또 SKT를 사용하고 있다면 n천 원의 할인이 더 적용된다는 점도 있고요.



하지만 11번가 자체의 물량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라는 단점이 있답니다.

또, 제가 작년에 아이폰 15프로 구매하면서 11번가를 시도해봤었는데요. 저는 평소에 11번가 마켓을 전혀 이용하지 않다보니 결제 시스템이나 주소 입력 등 미리 설정함에도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평소에 11번가 잘 이용하시던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는 쿠팡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건 치명적인 단점인데요. 제 지인 중 한명이 11번가에서 아이폰 14를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배송이 느려서 다른 사람들 다 받고 난 이후에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사전예약한 의미가 없다고 농담으로 말씀하기도 하셨어요.


쿠팡

제가 아이폰을 살 때마다 애용하는 사이트가 바로 쿠팡이에요. 카드사별 할인도 많이 되고 또 무엇보다 로켓배송이죠? 바로 다음날 새벽에, 그것도 출근 전에 받아볼 수 있다뇨!

아무리 택배는 안훔쳐가는 한국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요. 수 백만원짜리 비싼 새 아이폰이 집 앞에 도착했다는 택배문자를 받은 느낌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실 거예요.


얼른 퇴근하고 싶고, 집중도 안 되고, 누가 훔쳐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그런데 쿠팡은 새벽배송이니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겠죠? 배송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보다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거고요. 쿠팡에서 사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빠르게 아이폰 16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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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비교했을 때는 각종 카드사할인 챙기면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고요. 다른 모든 사이트들과 비교했을 때는 빠른 배송으로 그 누구보다 새 폰을 받아볼 수 있어서 좋고요.

쿠팡에서 아이폰 16 구매하시고 하루빨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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