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올리브유가 좋다는데 어떤 올리브유가 좋은지 모르시겠나요? 제가 올리브유를 매일 한 스푼씩 먹으면서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은 사람으로,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마지막에 후기와 추천제품까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유기농인지 확인하기
첫 번째는 유기농인증이 있는지 확인해봐야해요. 올리브유 병에 따로 유기농 인증마크가 없다면 유기농이 아닌 제품이에요. 올리브를 딴 후, 빠른 시간 내에 기름을 짜내야 하기 때문에 세척을 제대로 하기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유기농이 아닌 제품을 고르신다면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는 내가 사려는 올리브유가 유기농 올리브로 만든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야 해요.
산도 0.2% 이하 제품
좋은 올리브오일 고르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산도를 확인하는 거예요. 쉽게 말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골라야하는 것인데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라 함은, 산도가 0.8 이하인 제품을 얘기해요. 잠시 올리브유 등급에 대해 짧게 설명해 드릴게요.
올리브유 등급
- 엑스트라 버진- 비정제, 산도 0.8 이하
- 버진-비정제, 산도 0.8~2 이하
- 퓨어- 혼합유
- 리파인드- 정제유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전체 올리브유의 10~20% 정도만 받는다고 해요. 그만큼 받기가 어렵다는 거겠지요. 하지만 0.8 이하라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그렇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0.2% 이하의 산도를 가진 올리브유만 사용하고 있어요. 올리브유가 신선할수록, 올리브를 추출하는 방법이 덜 화학적일수록 산도는 더 내려가거든요. 0.2 이하까지 내려가면 정말 고급, 프리미엄 올리브유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정도 산도가 되면 발연점도 210도 정도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발연점이 어느정도 높아야 볶음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겠죠?
또 산도가 낮으면 맛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해서 생으로 먹기에도 좋고요.
포장 상태는 어두운 유리병인 것으로
마지막으로 좋은 올리브유는 포장 상태를 신경쓰는데요. 그 이유는 올리브유 자체가 산패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햇빛을 받거나 열을 가하게 되면 쉽게 산패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꼭 어두운 색깔의 유리병에 담긴 올리브유만 드시는 게 좋아요.
후기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요. 올리브오일이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몸에 좋다는 얘기에요. 장에 좋아서 먹기 시작했고 또 쾌변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좋은 지방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면역력이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건강해진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 중에서도 유기농이면서 산도도 0.2 이하, 그리고 어두운 색의 유리병에 담겨있는 올리브오일 소개해 드릴게요.
실제로 제가 10병 이상 비운,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랍니다! 아래 버튼 클릭하시면 후기도 만 건이 넘는 후기도 보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