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누구?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주 뜨거운 출연자, 백수저의 선경 롱기게스트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번에 5화, 6화, 7화가 공개되면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셰프지 않을까 싶어요.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왜 뜨거울까?

9월 24일 넷플릭스에서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5화, 6화, 7화가 공개되었어요. 3라운드에서 흑백 팀전을 벌이며 선경 롱게스트라는 백수저 셰프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라운드에서 그녀가 속한 백수저 셰프팀이 흑수저 팀에게 졌는데요. 그 과정에서 백수저 팀을 지게 만든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최강록 셰프의 의견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며 마지막 탈락 후의 인터뷰에서는 ‘씨댕’이라는 한 마디를 남겨 충격을 남겼죠. 아래 3라운드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출연한 선경 롱기스트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리사에요. 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고요.

다양한 레시피들을 공유해주는 유튜버이며 2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선경 롱기스트가 왜 백수저 셰프로 나왔을까요? 3라운드에서 다른 의견으로 부딪혔던 최강록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죠.

선경 롱기스트 셰프는 아시안 앳 홈에 출연, 제작하고 있어요. 또 미국 서바이벌 요리 대회인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어요.

그 결과로 라스 베가스에 있는 M Resort에서 총괄 셰프로 있었던 적도 있답니다. 현재 따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만 운영하고 있어요.

선경 롱게스트는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어요.

2라운드에서 선경 롱게스트는 흑수저의 간귀랑 붙었는데요. 요리하는 부분이나 평가하는 부분이 거의 편집되어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어요.

결과는 1:1이었고 백종원 심사위원과 안성재 심사위원의 토론 끝에 선경 롱게스트가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어요.

선경 롱게스트에 대해 말이 많은 3라운드에요. 흑백요리사 6화에서 고기의방 흑백팀전이 펼쳐졌어요. 주재료인 고기를 이용해 팀전으로 100인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미션이었어요.

선경 롱게스트가 속한 백수저에는 조은주, 정지선, 최강록, 황진선을 포함해 다섯 명이었어요.

팀 조은주는 돼지고기인 삼겹살을 이용해 홍소육과 채소를 곁들인 메뉴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동파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매쉬 포테이토를 얹어 채소로 가니쉬를 하자고 하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중간에 최강록 셰프가 매쉬 포테이토에 동파육 소스를 넣어 졸여서 만들고 소스처럼 곁들여 먹도록 하자고 하면서 의견이 충돌했어요.

정통적인 방법의 메쉬 포테이토만 고집했던 선경 롱게스트 셰프는 결사반대라고 얘기했어요. 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모두 최강록 셰프의 소스가 맛있다며 방향을 바꾸었죠.

팀전인데 서로를 공격하며, 왜 나는 감자만 하냐며 투덜거리는 말투와 불만가득한 표정은 흑백요리사를 시청하는 내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어요.

거기에 더해 요리 중간중간 나오는 인터뷰를 보니 말투가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화룡점정은 누가 뭐래도 ‘씨댕’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45:55

흑백요리사 3라운드의 결과는 선경 롱게스트가 속한 백수저 고기의 방 팀이 45표를 얻어 흑수저 팀에 졌어요. 백종원 심사위원은 백수저팀의 홍소육이 더 맛있었다고 했지만 대중들의 입맛은 그렇지 못했네요.

8화, 9화, 10화가 한꺼번에 공개되는데요. 패자부활전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정말 기대가 돼요.

다음화 공개시간은 10월 1일 오후 4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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