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은 LG라는 말이 있죠? 소형 냉장고도 LG가 최고예요. 소형 냉장고는 원룸, 모텔, 병원, 다양한 상가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답니다. 1도어부터 2도어 소형 냉장고까지, 그리고 90L부터 96L, 189L 그리고 300L까지 용량별로 살펴볼게요.
LG 소형 냉장고 4가지
위 네 가지 목록 중에서 90L, 96L 짜리 LG 소형 냉장고는 1도어 제품이예요. 반면 189L, 300L는 2도어 냉장고랍니다.
상가, 사무실
모텔, 미용실, 부동산과 같이 음료를 판매하지 않는 상업 시설에는 1도어 제품이 더 적합해요. 냉장고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쉽게 호텔을 떠올려도 1도어의 미니 냉장고만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작은 상가에서는 1도어 소형 냉장고로도 충분하답니다.
90L 정도의 소형 냉장고는 계란 트레이, 선반 2개 (3칸), 도어 수납공간 2곳 해서 수납이 꽤 잘 되는 편이예요. 하지만 냉동실은 거의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랍니다.
원룸 혹은 1~2인 가구
반면, 원룸이나 1인가구, 2인가구 혹은 신혼부부가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100L 이하의 소형 냉장고로는 부족해요.
저도 미니멀리스트로 최소한의 가전제품만 놓고 살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96L짜리 LG 소형 냉장고를 구매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음식을 안해먹는다고 하더라도 너무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이사하면서 새로 구매를 했고요. 그 때는 189L짜리도 아닌 300L 용량의 냉장고를 다시 구매했답니다.
저처럼 돈 2배로 쓰지 마시고 처음부터 어느정도 용량이 있는 냉장고를 구매하시길 바래요.
집에서 한 끼도 안 해먹을 것 같다 하신다면 189L 제품을 추천드리고요. 내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장을 봐서 밥을 해먹을 거라면 300L 제품을 추천드려요.
LG 소형 냉장고 구매해야 하는 이유
소형 냉장고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다 보면 LG나 삼성 이외에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캐리어, 쿠잉, 스메그, 위니아, 하이얼, 루컴즈 등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1인가구 혹은 2인 가구를 위한 소형 냉장고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LG 소형 냉장고를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쉬운 A/S
LG 소형 냉장고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A/S예요. 우리나라에서 가전제품으로는 1위를 하고 있는 브랜드기 때문에 A/S가 정말 쉬워요.
저도 자취할 때 캐리어나 루컴즈, 하이얼 브랜드의 소형 냉장고를 사용해봤는데요. 고장났을 때 A/S가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 사이에 음식은 다 쉬어서 냄새가 장난아니었어요. 특히 실온이 뜨거운 여름철에는 성에가 잘 생기는데요. A/S가 바로바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의 고통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 거예요.
효율적인 소비전력
LG 소형 냉장고를 추천하는 두 번째 이유는 바로 효율적인 소비전력때문이에요. 1도어 미니 냉장고는 타 브랜드도 모두 4등급 이하를 받기 때문에 제외하고요.
2도어 소형 냉장고를 비교해 볼게요.
189L 2도어 소형 냉장고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3등급이예요. 하지만 300L 2도어 냉장고인 모던엣지 제품은 1등급이랍니다.
소형 냉장고 중에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1등급인 제품은 LG 모던엣지와 삼성 300L 제품 두 가지 뿐이에요.
최소한 300L 이상은 되어야 에너지 효율 소비 등급이 1등급 이상 나오기 때문에 300L 이상의 소형 냉장고를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더 큰 크기의 냉장고를 사용하면서도 전기세가 덜 나오니 LG 소형 냉장고인 모던엣지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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